Vancouver에 도착한지 오늘로 4일째군요. 체감하기론 벌써 일주일 혹은 한달 된것 같기도 합니다. 4일간 이것저것 하느라 바빴네요. 무식하고도 용감하게 호스텔 하루만 예약해 놓고 와서 극적으로 하루만에 룸쉐어를 구하기도 했고 바로 어제는 캐나다 국경일은 Canada Day 였어요. 사람들 구경도 참 많이하고 본격 관광객 모드로 신나게 놀았네요.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잘 지내게 될 것 같아요. 방도 잘 잡았고 오늘은 장도 봐왔고. 모든게 순조로워요. 이번주 주말까지는 관광객 모드로 신나게 도시 구경을 한 후 다음주 월요일 부터는 구직전선에 뛰어 듭니다. 본격 외국인 노동자 블로거가 되겠네요.
여기 생활을 온전히 기록으로 담아내긴 어렵겠지만 생활기를 써보려 합니다.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워홀로 Vancouver에 들어오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제 지인들에겐 저의 소식을 전하는 길이 되겠네요. 문화 생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서 계속 책이나 영화, 공연 글들을 쓸 계획도 세우긴 했지만 일단 직업이 구해지고 나서나 가능할 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 오기 직전에 본 전시회가 두개 있어서 그건 조만간 써야 할 것 같네요.
말이 많아졌네요. 이만 줄이고 본격적으로 Vancouver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합시다.

North Vancouver에서 바라보는 Vancouver Down town



덧글
저도 멋 모르고 미국 처음 왔을 때가 내 생애 가장 용감했던 시절 (-_-);;;
근데 밴쿠버 좋군요!! 기대되요 밴쿠버 외국인 노동자 생활기! 화이팅~!!
밴쿠버는 좋아요. 신나는 일이 많은 건 아닌데 정말 살기엔 좋은 것 같아요. 일을 빨리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도 살이 좀 빠질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더 먹어야 하나=_=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아프면 안됩니다 ㅠㅠ
저도 보고 싶어요 :)
여행가고싶다
너처럼 멀리 가는건 왠지 움찔움찔거리면서 아 집에갈까? 이런 생각을 백번 할 것 같고
그냥 기차여행정도 ㅋㅋ
재밌는 경험 많이 해 ㅋ
언니 이번휴가는 저와 내일로를 타러가겠어요? ㅋㅋㅋ
캭캭
만 25세까지잖아요!
여기도 기차있어요 +_+ 돌아가기 전에 여기 기차로 캐나다 횡단 하는것도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흐흐 고마워요 :)
ㅂ//넌 나한테 하는 말은 없고 =_=
아=_= 아직도 좀 남았구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