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머리속 이야기
- 2009/11/03 02:12
겨울에 태어나서일까, 하룻밤 사이에 뚝떨어진 기온과 코끝을 얼얼하게 만드는 아침 칼 바람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가을인데 20도가 뭐야 하며 툴툴대던게 어제인데, 하루만에 겨울이 확 다가왔다. 하루만에 바뀐 계절이라도 이렇게 처음으로 맞이하는, 입김이 하얗게 나오는 아침 찬 공기는 정말 좋다.
옷을 한겹두겹 껴입게 되는 겨울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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